멍하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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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저만큼 멀어져 간 널
 멍하니 보고 있었어
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
 지금 울어버리면
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
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
 가지 말라고 해볼까도
 생각했지만
 너무 차가운 너의
 표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
 보고만 있었어
 우리 사랑했잖아 (사랑했잖아)
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
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(을) 믿을 수 없어 난
 좋았었잖아 (좋았었잖아)
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
 아름다웠던 우리
 추억이 어느새 두 뺨 위로
 흘러내려와 눈물이 나나 봐
 나 이젠 널 보내야 하나 봐
 ♪
 한참 멀어져 간 널
 멍하니 보고 있었어
 다시 돌아봐 줄 줄만 알았어
 이렇게 울고만 있는
 내 모습이 너무 미워서
 시간을 되돌려
 널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
 우리 사랑했잖아 (사랑했잖아)
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
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(을) 믿을 수 없어 난
 좋았었잖아 (좋았었잖아)
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
 아름다웠던 우리
 추억이 어느새 두 뺨 위로
 흘러내려와 눈물이 나나 봐
 나 이젠 널 보내야 하나 봐
 이제야 멀어진 니가 보여
 한 걸음도 떼지 못한
 날 두고 (가지마) 내게로 (돌아와)
 다시 한번 돌아봐줘
 ♪
 우리 사랑했잖아
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
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
 좋았었잖아 (좋았었잖아)
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
 아름다웠던 우리
 추억이 어느새 두 뺨 위로
 흘러내려와 (흘려내려와)
 눈물이 나나 봐 (눈물이 내려와)
 나 이젠 널 보내야 oh 하나 봐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45
Key
6
Tempo
130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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