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icycl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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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두 발을 구르며
 볼 수 없는 그댈 마주해
 언제나처럼 날
 맞아주는 몇 센치의 떨림
 I wanna keep the bass down low
 벌써 내 마음은 주말 mode
 I don't see no open cars, no open bars
 나쁘지 않아. 온전히 혼자인 road
 섬처럼 떠있는 사람들의 마음
 어쩌면 오지 않을 듯한 밤
 지평선을 걸어가, 또 굴러가
 우리가 정한 저 소실점으로
 슬프면 자전거를 타자
 바람을 두 발 아래 두자
 오 자전거를 타자
 두 팔을 자유로이 벌리며
 나 나나나 나나나
 나나나나나
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
 나나나나나
 가끔은 굴러가게 둬 자전거 바퀴처럼
 찾을 게 있어 오후의 간식처럼
 이 작은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
 두 바퀴 위에선 다 사사로운 한낮의 꿈
 Feel the roof, smell the truth
 멀지 않아 기적은
 어떤 얼굴을 해도 지금은 괜찮아
 진짜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
 땅에서 발을 떼 저 새를 닮은 태
 섬처럼 떠있기로 해
 바람을 따라 춤춰, yeah, 울어도 돼
 원래 행복하면 슬퍼
 슬프면 자전거를 타자
 바람을 두 발 아래 두자
 오 자전거를 타자
 두 팔을 자유로이 벌리며
 ♪
 나 나나나 나나나
 나나나나나
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
 나나나나나
 (나나나) 나나나 (나나나) 나나나 (나나나)
 라라라라라
 (나나나) 나나나 (나나나) 나나나 (나나나)
 라라라라라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3:25
Key
7
Tempo
91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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