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back of my hand brushes again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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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알고 있니 우리 함께 걸을 때 자꾸 손등이 스쳐 지난다
 닿았다 다시 멀어진다
 그 짧은 시간에도 난 너를 너무나 그리워한다
 내 여자 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
 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
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 거야
 엇갈리는 네 손잡고 걸어가고 싶어
 우연일까 아니면 너도 나처럼 다시 한번 스치길 바랄까
 닿았다 다시 멀어진다
 흔들리는 내 손이 너에게 다시 가까워져 간다
 내 여자 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
 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
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 거야
 엇갈리는 네 손잡고 걸어가고 싶어
 변해가는 시간이 매 순간 더 짧게 느껴져
 이제는 너를 보내기가 힘든데
 내 맘은 애틋한데 곧 터-터질 것 같애
 생각 없이 그저 망설이던 너와 스치던 손을 붙잡았어
 우리는 말없이 바라봤고 손을 잡은 채로 길을 걸었고
 매번 걷던 길이 왜 이리 낯선지 심장박동 소리
 따라가기만 바쁘고 맘이 빛바래지기 전에 맘을 전해
 용기 내어 말해볼게 be my girl now
 내 여자 친구가 되어줄래 라고 말했어
 다신 널 못 볼까봐 망설이며 말했던 겁나는 나의 고백
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거야
 엇갈리는 네 손잡고 걸어가고 싶어
 네가 손을 놓기 전에 수줍은 나의 고백
 이젠 내게로 come back 나를 꽉 채워줄래
 이 손을 놓기 전에 망설여졌던 고백
 이젠 너는 내 곁에 있어줘 how about that
 그 누구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을 거야
 엇갈리는 네 손잡고 걸어가고 싶어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10
Key
10
Tempo
140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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