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콤한 빈말 (feat. 바버렛츠) Sweet lies (feat. The Barberettes)

3 views

Lyrics

조만간 얼굴 보자
 언제 밥 한번 먹자
 좋아 좋아
 난 오늘도 기다려
 더 예뻐진 것 같네
 뭐가 이리 달콤해
 So sweet, so sweet
 그럼 나 또 기대해
 (빠라밤 빠라밤 빠라밥 빠라밥 빠라밤)
 이번에는 진심이 맞죠
 거짓말 아니죠 진짜 보는 거죠
 (거짓말이라도 일단은 삼키고 볼래요)
 맘이 썩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
 빈말이라도 난 좋아 빈말이라도 난 좋아
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며칠은 꿈꿀 수 있어
 몇 마디라도 난 좋아 몇 마디라도 난 좋아
 내 하룰 열고 하룰 닫는 말 그 말
 ♪
 담에 한번 보자고 말한 게
 언제 인지 몰라 몰라
 난 오늘 또 기다려
 점점 더 예뻐진대
 그 말만 열두 번째
 싫어 싫어
 저 영혼 없는 말투
 (빠라밤 빠라밤 빠라밥 빠라밥 빠라밤)
 이번에도 진심 아니죠
 거짓말인 거죠 이젠 안 속아요
 (달콤한 말들만 삼키고 삼켰던 내 맘이)
 까맣게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
 빈말이 난 이젠 싫어 빈말이 난 이제 싫어
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밤새 헛된 꿈 꾸게 해
 빈말 이젠 정말 싫어 빈말 이젠 정말 싫어
 텅텅 빈 하트같이 공허한 그 말
 빈말 한마디로 하룰 버티던 나인데
 어느새 기대가 커지고 커져서
 툭툭 뱉고 사라진 널 미워하게 된 건
 내가 변한 걸까 내 욕심이 커져버린 걸까
 빈말이 난 이젠 싫어 빈말이 난 이제 싫어
 그 말 한마디를 잡고 밤새 헛된 꿈 꾸게 해
 빈말 이젠 정말 싫어 빈말 이젠 정말 싫어
 텅텅 빈 하트같이 공허한 그 말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3:25
Key
4
Tempo
97 BPM

Share

More Songs by Baek A Yeon

Albums by Baek A Yeon

Similar Song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