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ngle

4 views

Lyrics

셀 수도 없는 낮과 밤
 무성한 수풀 속에
 나를 노리는 눈동자
 Trap or love, 알 수가 없어
 날 선 본능에 몸을 낮춘
 나를 당기는 너라는 늪
 들리는 건, 거칠어지는 숨소리뿐
 Ah, it's calling
 날 파고드는 이끌림
 (Jungle)
 벗어날 수 없는 네 안에 갇혀 난
 (Jungle)
 엉켜버린 발은 길을 잃은 것 같아
 (Jungle) 달리고, 부딪쳐, 다쳐도
 몸부림칠수록 더 빠져들어가
 Oh,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
 끝도 없이 헤매어 난 (jungle)
 Run
 ♪
 (Jungle)
 ♪
 지배하는 게 습성인 너에게
 나를 맡기고, 전부 던지고
 익숙한 듯이 목덜미를 내주지
 Unbelievable
 뒤엉킨 채로 묶여 있어
 위험하단 걸 전부 다 알면서
 아름다운 thorn, 거기에 다치고 마는 걸
 Ah, it's calling
 결국엔 다시 제자리
 (Jungle)
 벗어날 수 없는 네 안에 갇혀 난
 (Jungle)
 엉켜버린 발은 길을 잃은 것 같아
 (Jungle) 달리고, 부딪쳐, 다쳐도
 몸부림칠수록 더 빠져들어가
 Oh,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
 끝도 없이 헤매어 난 (jungle)
 Run
 ♪
 (Jungle)
 잠깐 달콤했던 touch, 그게 내가 걸린 덫
 네가 열대 속의 sun이면, 나를 전부 burn
 쉽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정복한
 사랑, 혼란, 분노까지 집어삼킬 포식자
 느긋이 lay back, 내 맘을 play해
 템포를 조절해, 맹수의 태세, 백이면 백번을 패배
 넌 항상 먹이의 사슬 꼭대기에, 애원해 out of my way
 아니, 애원 대신 그저 무릎 꿇을게
 (Jungle)
 야성 따윈 버린 채 길들여진 난
 (Jungle)
 벗어날 수 없다 해도 좋을 것 같아
 (Jungle) 몸짓과 눈빛과 손길로
 손쉽게, 완전케 넌 굴복시켜 날
 Oh,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
 끝도 없이 헤매어 난 (jungle)
 
 Run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3:48
Key
2
Tempo
146 BPM

Share

More Songs by CIX

Similar Song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