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Lonely Bloom Stands Alo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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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아무 말도 아무것도
 여전히 넌 여기 없고
 널 원하고 널 원해도
 난 외롭고
 꽃이 피고 진 그 자리
 끝을 몰랐었던 마음이
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
 시든 꽃에 물을 주듯
 싫은 표정조차 없는
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
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
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
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 봐
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
 ♪
 어쩌다 이렇게 됐지
 너무 예뻤잖아 둘이
 매일 설레었지 그때 우린
 시든 꽃에 물을 주듯
 싫은 표정조차 없는
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
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
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
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 봐
 바보처럼 기다린
 바보처럼 빈자릴 붙잡는 나 oh, no, no
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
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
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
 아무 말도 아무것도
 여전히 넌 여기 없고
 널 원하고 널 원해도
 난 지쳐가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3:19
Key
1
Tempo
133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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