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MBO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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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
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
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
 작은 예쁨이 있지
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
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
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
 나는 사랑을 응원해
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
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
 아아아아아, 아아아아아
 아아아아아, 아아
 아아아아아, 아아아아아
 아아아아아아아아아
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
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
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
 우리 사랑을 응원해
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
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
 그래,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
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
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
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
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
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
 아아아아아, 아아아아아
 아아아아아, 아아
 아아아아아, 아아아아아
 아아아아아아아아아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01
Key
3
Tempo
148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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