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n Ordinary D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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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나 말이야
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
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
 사라질까 두려워
 뚝 뚝
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
 또 아무렇지 않은 척
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
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
 나는 괜찮아
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
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
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
 그 시작을 잊은 채로
 자꾸 멀어지다보니
 말 할 수 없게 됐나봐
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
 ♪
 너 말이야
 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
 또 아무렇지 않은 척
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
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
 너는 괜찮니
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
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
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
 그 시작을 잊은 채로
 자꾸 멀어지다보니
 말 할 수 없게 됐나봐
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
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34
Key
3
Tempo
71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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