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비잠 Sweet Drea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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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어느덧 흘러간 시간을 수놓을 수 있는 밤
 짧지 않던 세월 서로가 가까워진 지금을
 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끝이 온다 말을 해도
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
 내일 당장 사라져도 오 워
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
 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 기억하도록
 오늘을 되돌아보며
 감은 두 눈에 머금고
 꿈 속까지 미뤄 잠이 들 테죠
 마지막 바람이 불며 끝나는 날을 알려도
 함께 했던 추억 사진의 빛이 바래진대도
 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끝이 온다 말을 해도
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 내일 당장 사라져도 오 워
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
 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 기억하도록
 오늘을 되돌아보며 감은 두 눈에 머금고
 꿈 속에 담아내려 잠이 들 테죠 오 워
 봄의 꽃, 여름의 나비, 가을의 낙엽
 그 겨울의 달빛 펼쳐진다면
 우리의 추억 또한
 영원히 곁에 떠오르니까
 ♪
 시들 수 없어 인연의 꽃을 마음에 피워
 망각의 낙엽이 져도
 하늘 달을 보며 그 땔
 떠올릴 테니 편히 잠을 청해요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34
Key
6
Tempo
87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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