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lk to 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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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오늘 하루 참 고생했어요 듣고 싶던 말
 사실 나는 잘 모르겠어요 괜찮은 건지
 잘하고 싶은 마음 서툰 실수가 되어
 미안한 말만 하죠
 점점 작아지는 내가 안쓰러워서
 위로하고파 더 위해주고파
 진심을 담아 나에게 말해요
 괜찮지 않은 날엔 애써 웃지 않아도 돼
 지친 하루에 잠시 도망치듯
 작은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 감아도 돼
 내일이면 다시 찾아오죠 무표정한 삶이
 사랑하던 맘이 이젠 숙제가 되어
 상처를 주고받죠
 점점 못나지는 내가 안쓰러워서
 위로하고파 더 위해주고파
 진심을 담아 나에게 말해요
 괜찮지 않은 날엔 애써 웃지 않아도 돼
 지친 하루에 잠시 도망치듯
 작은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 감아도 돼
 나만 아는 눈물도 나를 위한 내일로
 또 그렇게 지친 하루가 살아져가
 진심을 담아 당신께 말해요
 외로워 왈칵 눈물 쏟아질 것 같은 밤
 내게 전화해 위로받아주길
 너의 작은 침대가 내가 되어 줄 수 있게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17
Key
5
Tempo
136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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