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을 그리고 나

5 views

Lyrics

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
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
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
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
 ♪
 버리고 가는것이 어렵듯
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 보여
 여지껏 한번도
 내것이지 못했던 너
 내겐 그저 목마름
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
 너 하나로 됐다고
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
 너의 이별까지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
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
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
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
 ♪
 머물다 떠날 시간만큼만
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
 허나 넌 알까 핏빛 울음을 삼 킨
 저 노을같은 내 마음을
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
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
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
 너의 눈물 이제 알듯해
 ♪
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
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21
Key
9
Tempo
144 BPM

Share

More Songs by Lee Seung Chul

Similar Song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