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t Pat

8 views

Lyrics

난 하고 싶은 게 참 많아
 여전히 꿈 많은 소녀야
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어
 매일매일 다짐을 하고
 남들보다 더 바쁘게 오늘도
 하루를 마무리해
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가끔 눈물이 흘러
 괜히 그런 날 있지
 왠지 나만 혼자 세상에 남겨진 것 만 같아
 모든 게 슬퍼 보여
 내가 서 있는 이곳은
 여전히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잖아
 하염없이 빛나기만 해
 자꾸 눈물이 나 자꾸 맘이 아파
 조금은 쉬어 가도 될까 혼자 위로해
 괜찮아 때론 우울한 날도 있어
 열심히 달려온 난데
 왜 나만 뒤에 서 있는지
 나만 아픈 건지
 그 이유를 모르겠어 (I don't know)
 월화수목금토일 시간은 빠르게
 나만 천천히 가고 있는 이 느낌
 괜찮아질 거라고 오늘도 토닥토닥
 혼자 위로를 하고 숨을 한번 쉬어 보고
 무서울 게 하나 없던 나인데
 요즘엔 모든 게 낯설고 두려워
 어른이 된 걸까 괜한 걱정이 많아졌지
 가끔은 잠도 오질 않아
 지금 이 순간을 더 행복하게
 오늘도 힘을 내 어깨를 펴고
 토닥토닥 혼자 위로해
 괜찮아질 거야 내 맘을 다독여
 내 손을 잡아 줘
 내 맘을 잡아 줘
 잘하고 있다고 혼자 말을 하고
 내 말을 들어 줘
 내 옆에 있어 줘
 오늘은 위로받고 싶은 걸
 내가 서 있는 이곳은
 여전히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잖아
 하염없이 빛나기만 해
 자꾸 눈물이 나 자꾸 맘이 아파
 좋은 날도 슬픈 날도 있잖아
 작은 상처들을 안고 살잖아
 토닥토닥 혼자 위로해
 괜찮아질 거야 내 맘을 다독여
 조금은 쉬어가도 될까 혼자 위로해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3:48
Key
7
Tempo
186 BPM

Share

More Songs by Melody Day

Similar Song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