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비의 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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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꿈꾸고 있는 것 같아
 예전처럼 다 모두 똑같아서
 이젠 여기 없는 너를
 하루종일 찾아 헤매서
 익숙해져버린 습관처럼
 너의 이름을 또 부르고
 그저 단하루도 가지 못한 채로
 제자리를 맴도는데
 너없는 긴하루가 지나가고
 오늘도 함께 한 기억속에 살아가도
 서늘하게 떠나가던 그 모습은
 되살아나 산산히 내 맘을 부수고
 떠나간 너를 돌릴 수도 없는
 내 눈물은 끝없이 가슴을 타고 흘러
 날 보던 미소도 그 오랜 추억도
 모두 다 씻어내는 날이 올까
 꿈속에 너는 언제나
 예전처럼 날 너무 사랑해서
 아주 작은 숨결조차
 잊을 수가 없을거 같아
 꿈을 깨면 마치 연기처럼
 모두 사라질 것 같아서
 웃고 있는 너를 보는 순간에도
 눈물이 흐르는데
 너 없는 긴하루가 지나가고
 오늘도 함께 한 기억속에 살아가도
 서늘하게 떠나가던 그 모습은
 되살아나 산산히 내 맘을 부수고
 떠나간 너를 돌릴 수도 없는
 내 눈물은 끝없이 가슴을 타고 흘러
 날 보던 미소도 그 오랜 추억도
 모두 다 씻어내는 날이 올까
 언제부터 이렇게 엇갈린 길위에 서
 나는 다시 볼수 없는 널 이렇게
 찾아 헤맸는지
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
 나에게 돌아와
 내 꿈처럼 (내 꿈처럼)
 아직도 기억 속에 사는 나를 위해
 자꾸만 내 시간을 되감곤 해
 그때로 우리가 사랑하던 그날들로
 따스하게 손 내밀던 그 모습이
 되살아나 내 모든 기억을 돌리고
 모질게 내 가슴을 뒤흔드는
 내 눈물은 남겨진 미움도 씻어내려
 마치 운명처럼 (마치 운명처럼)
 (다시 예전처럼)
 우리가 사랑하는 날이 올까
 마치 운명처럼 다시 예전처럼
 꿈처럼 사랑하는 날이 올까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30
Key
4
Tempo
109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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