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였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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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늘 바라만 보네요
 하루가 지나가고
 또 하루가 지나도
 그대 숨소리
 그대 웃음소리
 아직도 나를 흔들죠
 또 눈물이 흐르죠
 아픈 내맘 모른채
 그댄 웃고 있네요
 바보같은 나
 철없는 못난 나를
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
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
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
 나였으면
 그대 사랑하는 사람
 나였으면
 수 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
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
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
 그댄 알고 있나요
 ♪
 늘 나 오늘까지만
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
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
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
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
 슬프게 잘 알고있죠
 나였으면
 그대 사랑하는 사람
 나였으면수 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
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
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
 그댄 알고 있나요
 ♪
 묻고 싶죠
 그댄 잘지내는가요
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
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
 눈물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
 ♪
 사랑한다고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22
Key
9
Tempo
71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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