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eel Good

6 views

Lyrics

찔린 듯이 일그러진 두 눈썹
 몰래 돋친 내 가시는 널 자꾸 touch
 꽉 깨문 입술 그 너머 웃음이 나
 혀끝부터 짜릿함이 날 차올라 no lie
 까맣게 더 물들이고 싶어 널
 차갑게 얼어버린 게 어울려
 아프게 상처 주고 싶어 널
 내 맘은 더 뒤틀려 미친 것 같이
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
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
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
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
 ♪
 거울 속의 날 보면 기괴해 참
 웃는 건지 우는지 모호한 맘
 삐뚤어진 아이가 된 것 같아
 입꼬릴 올려 일부러 더 웃는 난 alright
 빨갛게 더 짓누르고 싶어 널
 멍하게 굳어버린 게 어울려
 아프게 상처 주고 싶어 널
 내 맘은 더 뒤틀려 미친 것 같이
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
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
 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
 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
 행복해 난 (네가 슬픈 만큼)
 즐거워 난 (네가 아픈 만큼)
 낡은 인형처럼 버려진 내 상처
 그 속에 갇힌 채 난 미쳐만 가
 내가 아팠던 만큼 너도 아프길 바라지
 내가 불행한 만큼 너도 그러길 바라지
 몰라 내가 널 얼마큼 더 망칠 수 있을지
 그래 알아 난 감정마저 잃어버렸으니
 날 점점 잃어 가 oh (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)
 흘러내린 눈물 (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)
 제발 날 멈춰 줘 (몰라 왜 너를 망칠수록 웃고 있는 건지)
 나를 가둔 상처 (점점 왜 네가 다칠수록 멈출 수가 없니)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3:13
Key
7
Tempo
98 BPM

Share

More Songs by Red Velvet - IRENE & SEULGI

Albums by Red Velvet - IRENE & SEULGI

Similar Song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