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ew Yout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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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우리가 가만히 손가락 사이로
 흘리워 보냈던 지금은 이미 타올랐구나
 순간은 멈춰서 나를 지켜보다가
 내가 볼 그때에 맞춰 달아나버려
 그댈 쫒아 다시 한번 걸어가다 보면
 맞닿은 곳에서 다시 흩어져버린
 미래가 보이는 저기 저 빛에서
 계속 나를 비추네 나를 부르네
 달려가
 ♪
 그대가 바랬던 시간의 넘어로
 말없이 걸었던 우리는 이미 버려졌구나
 순간은 멈춰서 나를 지켜보다가
 내가 볼 그때에 맞춰 달아나버려
 ♪
 낳아진 아이들아
 ♪
 크게 숨을 쉬자
 ♪
 버려진 아이들아
 
 크게 숨을 쉬자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49
Key
11
Tempo
106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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