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이름 모른다고

6 views

Lyrics

왜 널 바라보는지
 이유도 모른체
 습관처럼 오늘도
 왜 널 기다리는지
 오지 않을 너
 왜 난 사랑하는지
 아무리 울어도
 들어줄리 없는데
 왜 난 사랑한다고
 말하면 안돼니
 아름다운 너의 이름
 입에 머금고서 지내
 널 부르는게 너무 좋지만
 넌 아닐테니까
 니가 원치 않은
 사랑을 키우게 되어서
 널 힘들게 해서
 미안하게 생각해
 난 헤매어 봤지만
 너에게 가는 길
 찾을 수가 없어서
 더 발돋움 했지만
 눈물만 흘러
 아름다운 너의 모습
 맘에 담아두고 지내
 널 보면 나는 행복하지만
 넌 아닐테니까
 니가 원치 않은
 사랑을 키우게 되어서
 널 힘들게 해서
 널 아프게 해서
 아름다운 너의 이름
 가슴 터질듯 아파도
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고
 난 말할테니까
 니가 바라보는 사랑도
 불편하지 않게
 난 괜찮으니까
 미안하지만
 미안하지만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18
Key
9
Tempo
72 BPM

Share

More Songs by Sung Si Kyung

Similar Song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