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lay

3 views

Lyrics

찢겨진 마음을 태우고
 수도 없이 되 뇌이다
 뜸 들이던 말 한마디 뱉고서
 없던 일처럼 떠나가
 어지러이 휘날리듯이
 가슴 깊이 맺힌 너와의
 노노노노 놀이 같은 사랑에
 온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
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
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
 
 떠나시네
 떠나시네
 ♪
 조각난 시간을 꿰매어
 몇 번을 돌이켜봐도
 반짝이다 꺼지는 불꽃놀이 같은 사이일 뿐
 한 톨의 재가 되어 가 oh
 눈시울이 붉어지듯이
 가슴 깊이 맺힌 너와의
 노노노노 놀이 같은 사랑에
 온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
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
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
 ♪
 떠나시네
 
 떠나시네
 아무 의미도 없던 이 놀이가
 난 너무 지쳐서
 마지막 남은 잎을 떼고 날아가
 So long
 노노노노 놀이 같은 사랑에 (이 사랑에)
 온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
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
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
 ♪
 우우우
 ♪
 떠나시네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3:21
Key
4
Tempo
98 BPM

Share

More Songs by YUJU

Similar Song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