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ight tra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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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표는 내가 끊을게, 잘 확인하고 타면돼
 부산으로 가는 기차야
 밤이 끝나가는 때 기차에서 내리면
 찬란한 빛을 만나게
 맛집은 내가 찾을게 헤매이지 않도록
 달맞이 공원으로 가자
 멀리서 빛나는 달의 윤슬을 보며
 살짝 웃어보이며
 덜컹거리는 기차는 없지만
 난 나에게 편지를 써본다
 내 어린시절 즐거웠던 기억들에
 감사함을 전하며
 함께 가줄래 그 어떤 낯선길에?
 손을 내밀며 있어줄래?
 함께 해줄래 그 어떤 세상에?
 닿게된대도 나 두렵지않게
 봄이 지나가는 길을 보다가
 차창가에 떨어지는 꽃잎이
 새로 시작하는 우리의 앞날처럼
 모든게 아름다워
 너무 편안한 기차에 있지만
 불안한 내일을 문득 떠올려
 내가 가야하는 저 먼길을 생각하면
 힘도 조금 빠지지만
 함께 가줄래 그 어떤 낯선길에?
 손을 내밀며 있어줄래?
 함께 해줄래 그 어떤 세상에?
 닿게된대도 나 두렵지않게
 함께 가줄래 그 어떤 낯선길에?
 손을 내밀며 있어줄래?
 함께 해줄래 그 어떤 세상에?
 닿게된대도 나 두렵지않게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3:40
Key
3
Tempo
95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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