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화동 (Duet With 한희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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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우리 두 손 마주 잡고
 걷던 서울 하늘 동네
 좁은 이화동 골목길
 여긴 아직 그대로야
 그늘 곁에 그림들은
 다시 웃어 보여줬고
 하늘 가까이 오르니
 그대 모습이 떠올라
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
 그 해 오월 햇살
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
 혹시 잊어버렸었니?
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?
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
 그 해 오월 햇살
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
 손에 잡힐 듯 선명해
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
 ♪
 그늘 곁에 그림들은
 다시 웃어 보여줬고
 하늘 가까이 오르니
 그대 모습이 떠올라
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
 그 해 오월 햇살
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
 혹시 잊어버렸었니?
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?
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
 그 해 오월 햇살
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
 손에 잡힐 듯 선명해
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
 ♪
 그래 난 너를 지울 수가 없어
 

Audio Features

Song Details

Duration
04:01
Key
10
Tempo
146 B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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